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아 네버마인드 (문단 편집)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7> {{{#white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white 단간론파2}}}]]의 최종 생존자'''}}} || || '''[[키보가미네 학원/예비 학과|{{{#ffffff 초고교급 ???}}}]]''' || '''{{{#ffffff 초고교급 왕녀}}}''' || '''{{{#ffffff 초고교급 체조부}}}''' || '''초고교급 메카닉''' || '''{{{#ffffff 초고교급 야쿠자}}}''' || || [[히나타 하지메]]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오와리 아카네]] || [[소우다 카즈이치]] || [[쿠즈류 후유히코]] || 의외로 [[마이조노 사야카|죽을 상이 보인다]]는 예상을 깨고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초고교급의 왕녀라서 그런지 은근히 통찰력과 리더쉽이 있는 행동을 하며[* 첫번째 재판으로 멘붕한 학생들을 진정시키는 등.] 어째 마성의 여자 기질이 있다. 작중에서 정식으로 플래그 꽂은 남자만 둘이고, 자유행동 마지막 시간까지 합하면 주인공인 히나타까지 셋이나 엮여있다.(…) 그런 의연한 모습과는 별개로 이런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 여러모로 많이 망가진다.[* 예시 1- 소우다 카즈이치의 섹드립에 자주 휘말린다.][* 예시 2- 챕터 5에서 불을 끈 이후에 실수로 방귀를 뀐다. 그리고 냄새가 너무 심했던 나머지 바로 들키고 말았다.][* 예시 3- 학급재판 도중 감시 카메라를 보고 있던 모노쿠마에 의해 화장실에 간 횟수가 공개되었다. 소니아는 이에 당연히 경악했다.] 천연 외국인 이미지는 그대로지만. 일단 작중에서는 소우다가 마지막까지 끊임없이 대쉬를 하지만, 소니아 본인은 소우다에게 별다른 관심도 보이지 않았고, 챕터 4부터는 타나카와 적극적으로 어울리기 시작해 점점 냉대하더니 이후에는 방해꾼 취급까지 한다. 심지어 소우다와 타나카가 싸울 때도 타나카만 말린다. 한편 소니아는 다나카의 햄스터에게 한 눈에 반한 데다 4차원 캐릭터로서의 동질감도 느껴서인지 다나카랑 적극적으로 어울렸고, 특히 챕터 4에서 그녀의 행동을 보면 확실히 다나카에게 호감이 있었던 듯 하다.[* 인물관계도를 보면, 소니아는 다나카를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덤으로 다나카가 소니아에 대해서 가진 생각은 '''어둠의 성모여!'''다] 그래서인지 다나카가 처형을 받아들이려 할 때 유독 크게 슬퍼했다. 또한 자유행동을 포함하면 [[히나타 하지메|히나타]]와도 플래그가 서기 때문에 그 두 사람과 커플 취급받는 게 더 자연스러울 정도. 특히 전작 [[마이조노 사야카]]의 디자인을 이어받아서[* 소니아의 초기설정을 보면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 [[파일:attachment/소니아 네버마인드/nevermind.jpg]] [br] 하지만 표정을 보아 성격은 좋지 못한 듯한데 원래는 '''[[토가미 뱌쿠야]] 뺨치는 왕재수 캐릭터였다고...'''[* 왕재수 포지션은 [[사이온지 히요코]]가 가져갔다.] 지금 모습은 마이조노와 조금 달라졌지만 성격이 비슷해졌다. 소니아의 성격에서 4차원과 오컬트를 좋아하는 부분을 빼면 둘의 성격은 많이 비슷해진다. 설에의하면, 그녀가 마이조노랑 비슷해서 이번엔 일부러 최종생존을 시킨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마이조노가 죽은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해서 "주인공한테 착한 여자 한 명쯤은 붙여줘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살렸다고 한다.] 그런지, 본편에서는 [[히나타 하지메]]에 주로 연애 관련으로 가장 깊게 얽히는 인물이기도 하다. 본편 내에서 자유행동 최후의 프로포즈가 특히 그렇고, 롤러코스터나 이동열차에서도 히나타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앉고, 단간☆아일랜드 오프닝 영상에서 사실상의 진히로인인 [[나나미 치아키]]와 함께 그려지거나, 전용 엔딩에서도 결혼은 이미 확정이고 히나타를 달링이라 불러오는 등. 근데 특전 일러스트는 [[츠미키 미캉]]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정작 츠미키는 원체 박복한 캐릭터에 아일랜드 엔딩과 챕터3에서의 동침(?)을 제외하면 본편 내에서 그다지 히나타와 엮이는 장면은 없다. 본편에서는 걸어다니는 [[사망 플래그]]나 다름없어서 챕터 2 이후로는 거의 모든 사건의 동기 유발, 트릭 제공, 원인 제공을 본의는 아니지만 소니아가 거의 다 한다. 거기다 하는 행동도 플레이어가 오해하기 딱 좋게 한다.[* 챕터 2에서는 여학생들의 친목 도모를 위해 수영복 모임을 제안했는데 이후 혹시 피해자의 혈흔을 감추기 위해? 라고 추리할 수 있는 전신 웨트 슈츠를 입고 약속장소에 나타났고, 용의자와 관련된 듯한 증거물을 보자 화들짝 놀라더니 잠깐 기다리라며 자리를 비우기도 했다. 챕터 3에서는 거울이 없어 곤란해하는 [[사이온지 히요코]]에게 거울은 라이브하우스에 있으니 그리로 가 보라고 조언했는데 이 때 그곳에선 [[츠미키 미캉|범인]]이 [[미오다 이부키]]를 목매달아 죽이려던 참이었기에 결국 히요코가 입막음차 살해당했다. 챕터 5에선 [[코마에다 나기토]]가 자신이 죽을 장소에 공작을 해 놔서 방에 불이 치솟고 있었는데 이때 소화병(코마에다가 독을 넣어뒀다)을 던지잔 발언을 한 장본인이 소니아. 이 외에도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가장 먼저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는 캐릭터인데, 결국 마지막까지 범인은 아니었다. >이곳에서의 기억이 사라진다면... 저는 다른 분들이 죽은 이유조차... 기억해낼 수 없는 거군요... 챕터 6의 마지막 학급 재판에서 [[에노시마 쥰코|에노시마]]에게서 강제 셧다운의 진실을 듣고 다시 초고교급의 절망으로 돌아가게 돼버리는 데다가 다른 사람들이 왜 죽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게 되어버린다는 사실에 절망하지만.... >으음... 왜일까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단지... 보였습니다. >어두운 심해에 가라앉아 가는 것 같은 기분이 되어, 몸을 가누지도 못할 만큼 몸이 무거워져 가는데... >그 때, 문득 히나타씨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한 순간입니다만 분명 보였습니다. >어둠의 대해원을 비추는 등대의 빛처럼 말이죠... 엄숙하며... 따뜻한 빛이... >분명... 그 빛을 비추어 주고 있었던 건... >그런 거죠? 히나타씨. 우리들이 지금부터 만들어가는 미래는, 다른 분들이 만들어준 미래이기도 한거죠? >'''그러면... 주저할 이유 없지요!''' 희망도 절망도 아닌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히나타의 외침을 듣고 각성한 후, 위의 대사를 말하며 에노시마의 정신 공격을 이겨낸다. 그 후 함께 사경을 넘어온 동료들과 함께 재버위크 섬을 탈출한다. 여담으로, 작 중 챕터 6에 제시되는 [[초고교급 절망]] 5명의 행적이 내용이나 실루엣을 참고했을 때 최종생존한 5인을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큰데,[* 쿠즈류 후유히코가 단간론파3에서 애꾸눈으로 등장하면서 적어도 실루엣 중 쿠즈류로 추정되던 사람이 진짜 쿠즈류가 맞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즉 나머지 인물들도...] 그림을 살펴보면 에노시마 준코에게 살인게임을 위해 부모를 바쳤던 장본인으로 보인다. 애초에 게임 중에 [[제노사이더 쇼]]나 [[히지리하라 타쿠미|키라키라짱]] 같은 살인마에 깊은 흥미를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